(사)나눔과미래❘집은 희망입니다.

2020년 11월 우리 이웃의 보금자리 지킴이

나눔과미래　 20-12-24 14:11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입니다.

이번 11월은 그 어느때보다 우리 모두가 긴장한 한달이 아니었나싶습니다.

갑작스럽게 치솟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사그러들 기세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 이어지는 나날이었습니다.

외출 최대한 금지, 불필요한 사적 모임 금지, 재택근무 적극 권고 등 방역 본부의 지침을 살펴보면

집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유일한 대피소입니다.

거리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추위를 피해, 쪽방 또는 고시원으로 들어가고 싶다하는데,

쪽방과 고시원은 결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에 당장의 추위를 피하는 것이 급하다며

이내 쪽방에 몸을 뉘이는 분들.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의 무게를 재야 하는 이 분들의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빈곤의 무게가 그 어느때보다 무겁습니다.

여러분의 나눔은, 이러한 무게를 덜어내고 한결 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이 있는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강갑수 강규희 강미경 강성룡 강인구 고인섭 권대익 권영혜 권정순 권 혁

김광유 김국호 김금순 김남식 김미애 김선곤 김선미 김성주 김수미 김수정

김승권 김 온 김용필 김용한 김정수 김종일 김주영 김준엽 김지권 김한민

김현수 김현정 김현준 김형삼 김형용 김혜승 김혜옥 남기철 남영주 남원석

남재관 마정길 문원정 문진영 민영주 박광재 박기옥 박묘순 박병학 박성한

박소현 박수지 박승헌 박양숙 박연옥 박영조 박영주 박은철 박종영 박진호

박찬일 박철현 박하연 박현우 박희라 배수진 배현정 백광현 서교진 서승희

서유미 성제호 손인수 손종도 송경규 송경용 송영준 송태웅 신권식 신미선

신웅철 신중진 안선화 안은숙 안정희 안지선 양동현 양미열 양선혜 양선희

양재혁 엄나영 연승익 염미하 오문택 오민균 오이환 유나경 유지예 유진희

윤무영 윤종원 이강구 이기열 이길웅 이능원 이대준 이상경 이석재 이성헌

이소영 이수연 이승철 이원기 이윤영 이은란 이의환 이정규 이정훈 이제원

이주식 이지연 이지현 이창곤 이태연 이태윤 이태진 이태희 이한솔 이향남

이향숙 이현애 이현웅 임경민 임나경 임민혜 임선재 임윤빈 장경선 장민균

장성배 장영희 장원상 장혜주 전도영 전도영 전민서 전민호 전석종 전요한

정경윤 정다은 정소연 정운홍 정지선 정지채 정진아 정필목 정학재 제윤경

조태종 주은수 진영효 진장호 진재연 진현창 천현숙 최규홍 최선희 최순희

최영준 최원재 최윤순 최정녕 최태영 최홍준 추형선 하소영 한만임 한민식

한빛나 한순희 함상원 허광행 허숙희 허용무 홍기순 홍성칠 황운성 황정희

황혜정 후원자님

[단체]

(주)애니크린에스 (주)위드고착한콜 (주)이엔에스쏠라

(주)코밴 광민복지재단 걷는교회 시선creative 평지교회 협동조합 다온

더 많은 나눔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소중한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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