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식사를 이틀동안이나 못했어요”창신동에 거주하는 83세의 김철호님. 김철호님은 배우자와 오래 전에 이혼하고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으나 연락 두절되어 홀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일용직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으나 지금은 나이가 들고 건강이 좋지 않아 약 84만원의 기초생활수급비가 월 소득의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땅한 가전제품 마련도 쉽지 않…

 안녕하세요. 봄 기운이 만연한 5월이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한창 더운 6월이지만요^^;)5월은 그 어느때보다 참으로 바삐 움직였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8번째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과 관련한 활동에 더욱 경종이 울린 듯 했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을 개정하자는 피해자 및 시…

 안녕하세요. 지난 4월은 회원님들께 어떤 일상으로 채우셨는지 궁금합니다:-)나눔과미래, 그 중에서도 유독 사무국의 4월은 회원님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한 저희의 활동을 다시금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공익법인으로서 나눔과미래는 매년 4월 중에는 전년도 사업에 대한 출연 재산 보고, 공익법인 등 결산공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명세, 공익법인…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입니다. 나눔과미래의 활동을 가장 가까이서 살펴보실 수 있는, 나눔과미래의 특별한 라운딩-*에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나눔과미래가 요즘 어떤 활동을 하지? 활동을 잘 하고 있나? 집 걱정 없는 사회는 뭐지? 등등 나눔과미래의 활동이 평소에 궁금하셨던 회원님들을 위해 나눔과미래 라운딩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부서 또는 기관을…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3월 잘 맞이하셨나요?3월은 법인 활동가들에게, 보다 특별한 때입니다. 바로 총회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법인 활동을 지지해주신 회원님을 초대하여, 저희의 활동을 보고 드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기에 본 행사를 준비하는 지난 시간들이(보통은 1월에 준비를 시작합니다.) 하여…

 안녕하세요. 겨울의 늦자락 2월 한달 어찌 보내셨나요?한달의 후원회원분들을 다 담고자 전달 기준으로 인사를 드리는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라 그런지 더욱 시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과거와 현재에 괴리가 있을수록 시차가 더 크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2월 24일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추모1주기가 있던 때였습니다.나눔과…

 안녕하세요. 지난 2024년 1월 잘 맞이하셨는지요?나눔과미래의 1월을 매우 바삐 흘러갔습니다. 작년 한해의 활동을 평가 및 복기하면서 24년의 활동 방향과 계획을 세웠습니다. 각종 사업 결과 보고 및 사업 계획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을 수 있을지 고민과 결심이 이어진 시간이었습니다.   …

 2023년 12월 잘 보내셨나요?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인만큼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그런 복잡미묘한 나날인 것 같습니다. 나눔과미래 또한 이맘 때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평가를 해봅니다. 그때마다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에만 눈이 갑니다. 우리의 활동이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우리 사회의 주거권을 상향하고 보장하…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회원 여러분.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돌아보면서 아쉬움이 먼저 드시나요, 아님 뿌듯하고 보람찬 마음이신가요?비록 지난 시간이 못내 섭섭하시더라도 아직 남은 2023년의 나날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과미래가 응원하겠습니다!:) 나눔과미래는 앞으로의 1달여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입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송년회를 준비했습니다. 12월 28일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영화를 재밌게 보고 그리고 집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눌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 회원님들과 보낼 포근한 연말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D -신청하기 : htt…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회원 여러분. 지난 10월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추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맘때는 국회에선 내년도 예산을 논의하는 예산소위(법정 처리 기한 12월 2일) 가 진행되는데요. 나눔과미래를 비롯한 주거 관련 시민단체는 주거취약계층 및 저소득계층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공공임대주…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사무국입니다. 2023년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내기 위한 <나미와 나눔> 기부물품모금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물품이라면 무엇이든지(단, 대형가전, 대형가구, 서적 제외) 기부 가능하십니다. 집에서 불필요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 있으시다면 나눔과미래로 기부 부…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회원 여러분.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 하신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것이 가을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듯 합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새도 없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대전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이 그러합니다. 피해…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입니다.9월에 있을 이사회를 준비하기 위해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갔던 8월입니다.나눔과미래는 매년 2회 이사회를 통해 나눔과미래가 한 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상반기 사업을 점검해 하반기 계획을 더 견고히 합니다.상반기 사무국 사업을 점검하면서 버티고 버텨야 하는 어려웠던 올해인 걸 떠올리는 한 편,나눔…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입니다.나눔과미래와 함께한 17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지난 7월에 마련했습니다.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받았는데요,나눔과미래의 활동가들도 더욱이 힘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지역 공동체와 함께 협업하여 만들어내는지역자산화 사업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7월에 활동가 워크샵을 진행하였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