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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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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16-07-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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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5

 

옥희할머님이 지난주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현진아주머니는 무서워서 아들네집에서 주무신다고 합니다.

 

오늘 아주머니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위로하기 보다는 그냥 안아드리려고 합니다.

 

옥희할머님, 

그 위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