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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2 [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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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16-07-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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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입니다.

 

아침을여는집 식구들은 쉼터가 집입니다.

매일매일 괴롭히던(?) 실무자들도 명절에는 당직자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아저씨들이 많이 외로우실까, 괴로우실까..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일상생활의 필수품!

명절선물세트에 항상 빠지지않는 비누, 치약, 샴푸!!! 를 각기 모아 정성스레 포장합니다.

 

선물포장이 처음인듯 보이는,

포장솜씨로 보아 처음이 분명한 오범석소장님(바로위사진)과 이제원실장님.(그위사진)

25분의 선물을 포장하는 데 1시간 반..ㅋㅋ

 

여행용세면도구 상자위에 정성껏 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품업지만 사랑만은 가득담긴 선물들!!

(자세히 보지 마세요~ 부끄럽자나요~*^^*)

 

우리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또 복 많이 짓고 나누는 한해가 되어요~

 

사랑합니다~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