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뉴타운 토론회(09.04.24) [200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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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16-07-13 11:46본문
2009.4.30
이주원
"장위뉴타운, 주민참여·공공지원을 통한 개발 가능한가?"
장위뉴타운은 서울의 뉴타운 중에서 은평뉴타운을 제외하고 가장 넓은 면적의 주거지 도시재개발사업 구역이다. 장위뉴타운은 양호한 주거지가 많이 포함된 도시 서민들의 밀집 주거지역으로 현 개발방식으로 개발사업이 진행될 시에는 가옥주들의 재산상 피해와 세입자들의 지역사회 퇴출이 불 보듯 뻔하다. 따라서 장위뉴타운은 현 개발방식을 지양하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방점을 찍는 도시재생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이에 장위뉴타운 지역 주민들과 지역사회 관계자 및 이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어 본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발제 1 : 장위뉴타운의 현황과 문제점은 무엇인가?
-발제자 : 이주원(나눔과미래 지역복지국장)
발제 2 : 장위동 원주민 재정착율 재고 방안
-발제자 : 남철관(성북주거복지센터 사무국장)
<박은철(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권영철(장위동 예닮교회 목사) 남은경(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부장)
김수찬(구리시 인창동 주민) 김종민(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강성윤(전국뉴타운재개발비대위연합 대표)>
09년4월24일 장위동 성당에서 "장위뉴타운 개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갖고 주민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400분정도가 참석하셔서 많은 말씀을 나누고 가셨습니다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