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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여는집]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이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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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19-02-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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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style=설을 맞이하여 아침을여는집에서 합동 차례상을 준비하여 차례를 지냈습니다.

개인의 신념이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차례에 참여하였지만

입소생활하시는 분들 모두 한해 무탈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고향에 가지 못해서 가족 친지들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맛있게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주고받는 훈훈한 설날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p> <p style=한편 '지역사회 통합형 노숙인 자활전문쉼터' 라는 비전에 맞는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으로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정릉 2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척사대회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을 관람하고 먹거리 마당에서 맛있는 간식을 즐겼습니다.

 

p> <p style=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울릴 정도로 폭설이 내리던 날,

지역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같이 생활하고 있는 동료들과 아침을여는집 주변 제설작업을 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이동에 도움을 준 봉사에 참여했다는 뿌듯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주민으로 자부심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