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지역자활센터는 2014년에도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에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1. 신규사업개발주민 간담회 1차 (3월) / 2차(5월)

 

주민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신규사업들을 들어보는 주민간담회 1차, 2차 진행

 

 

2. 주민건강관리 (2월~9월)

 

근로자증진센터와 협약하여, 자활센터 주민들을 위한 혈압관리, 당뇨관리, 체력관리 등 건강 관리 반기별 진행

 

 

3. 자전거 이동수리 센터 운영 (3월~12월)

 

양천구 교통행정과와 협약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4. 상반기 직원워크숍 (7월)

 

상반기 평가 후 소진된 실문자들의 힐링 시간

 

 

 

5. 자활근로 시범사업 세차사업 실시 (7월~12월)

 

교직원 차량, 병원관계자 차량, 주민센터 차량, 개인고객 차량 등 월 정기세차 진행

 

 

6. 주민자활학교 진행 (7월)

 

자활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자활학교 진행. 인권교육, 춤으로 생각하는 삶의 이야기, 소통 이야기 등 다양한 소양 교육을 진행. 자활센터 전체 주민 90명 수료

 

 

 

7. 주민야유회 (8월)

 

센터 전체 주민들과 함께 고된 일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며, 서로간의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시간

 

 

8. 희망의 인문학 운영 (8월~11월)

 

서부권역 중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역량을 위한 인문학 교육 진행. 주민 22명이 1학기 문학, 역사교육을 받았고, 2015년에는 예술, 철학 교육 진행 예정

 

 

9. 지역사회 홍보 (10월 가을 한마당)

 

양천구 마을축제를 통해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자활센터, 자활기업을 홍보

 

 

 

10. 희망키움, 내일키움 대상자를 위한 재무교육 진행 (5월~11월)

 

희망키움, 내일키움 통장 대상자들의 자립역량을 위한 연 3회 재무교육 진행

 

 

 

이 외에도 2014년 양천지역자활센터는

 

□  주거복지사업단 제2기 자활기업 창업 : 행복한집 2호(2014.3)

□  양천구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사업자 계약(2014.3)

□  자활근로 시범사업 실시 : 세차사업단(2014.7)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중점센터 선정

    (2014.6)  : 4개 과목(철학, 역사, 예술, 문학) 96시간, 총 20명 

□ 국민은행 지정후원 200만원, 한국여성재단 치과치료비 180만원, 대전여민회  여성가장 건강검진비 70만원 후원

□ 남북하나재단 공모 탈북민자활사업단(인터넷쇼핑몰사업단) 시범사업 선정 (2014.11) : 5,700만원 임대료 등

   사업비 지원

□   지역자활센터 규모별 평가 확대형 확정(2015년부터 3년간)

□ 양천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발족(2014.11) : 양사경(양천 사회적경제협의회) 협력사업 결과

 

등의 주요 성과를 냈습니다. 올한해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바쁘게 활동하였고, 사업단에 참여하시는 분들과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냈습니다.

2015년에도 양천지역자활센터는 기존의 사업 외에 자활기업 출법을 앞둔 사업단의 세분화 및 시범사업의 본사업화, 협력사업 진행 등 더 힘찬 한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