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하우징에서 새로운 나눔포트를 개발했습니다~

나눔포트는 화분을 담는 일종의 그릇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ㅎㅎ

꽃집에서 가장 싸게 파는 화분에 물을 빨아들이는 심지를 끼워서

나눔포트에 넣어주면 관리 끝~

2cm정도 물을 채워놓으면 식물이 알아서 심지를 통해 물을 마신다고 해요.

첫번째 나눔포트는 간혹 절개선에서 물이 새서 곤혹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개발한 두번째 나눔포트에서는 보완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물이 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나눔하우징으로 전화하면 끝~ㅎㅎ

(저희 사무실은 아니지만, 사무실 설치 예, 옹기종기 모여있는 나눔포트들ㅎㅎ)

나눔과미래 사무실에도, 저희집에도 나눔포트가 있는데요~

추운 겨울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돋아나는 새싹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참고로 저는 집에서 전기밥솥에 쓰는 계량컵에 물을 담아 작은 깔때기를 이용해서 

나눔포트에 쪼로록 물을 넣어주는데 그 재미도 쏠쏠해요~^^;;;)

혹시나 나눔포트에 관심있는 분은 

요기로 전화주세요~ 

02-922-5962 나눔하우징입니다~^^

[출처] 꽃을심는손... 마음을 나누는 곳, 마음이 머무는 곳!|작성자

※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