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우리 이웃의 보금자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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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23-12-27 11:07본문
안녕하세요, 나눔과미래 회원 여러분.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돌아보면서 아쉬움이 먼저 드시나요, 아님 뿌듯하고 보람찬 마음이신가요?
비록 지난 시간이 못내 섭섭하시더라도 아직 남은 2023년의 나날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과미래가 응원하겠습니다!:)
나눔과미래는 앞으로의 1달여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주거가 취약한 우리 이웃들의 주거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바깥의 냉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얇디 얇은 외벽, 가스도 들어 오지 않은 얼음장 같은 바닥, 덜컹거리는 창문 틀 사이로 느껴지는 한겨울의 찬바람. 집에 있어도 집에 있는 것 같지 않은 이웃들의 고단함과 힘듧이 여실히 전해집니다.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에게도 12월은 참으로 절실합니다. 12월 임시국회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이 처리되어야 이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사건이지만 야속하게도 문제 해결은 소원하고 피해자들은 날로 늘어가고만 있습니다.
나눔과미래는 2023년이, 우리 모두의 주거가 절망과 고통이 아닌 희망과 기쁨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눔과미래에 단단한 힘이 되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단체회원]
(주)위드고착한콜 (주)이엔에스쏠라 (주)코밴 걷는교회 광민복지재단 시선creative 주식회사 청밀 평지교회 협동조합 다온
강갑수 강성룡 강인구 권영혜 권정순 권 혁 김국호 김규원 김금순 김남식 김선곤 김선미 김성주 김소림 김영철 김 온 김용한
김정수 김주영 김준엽 김지권 김지선 김태영 김한민 김현수 김현정 김현준 김형삼 김형용 김혜옥 남기철 남원석 남재관 남철관
노지현 마정길 문영록 문원정 문진영 민병우 민영주 박광재 박묘순 박미선 박병학 박소현 박수지 박승헌 박양숙 박영조 박윤선
박은철 박재필 박제민 박종덕 박종영 박진호 박철현 박태준 박하연 배수진 배현정 백광현 백정숙 서교진 서유미 성제호 손인수
손종도 송경규 송경용 송영준 송태웅 신권식 신미선 신웅철 신창수 안은숙 안정희 안지선 안혜선 양선혜 양선희 양재혁 연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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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임경민 임선재 임하경 장민균 장성배 장영희 장옥연 장원상 장혜주 전도영 전민서 전석종 전요한 전효래 정경희 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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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쌀)
더 많은 나눔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소중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