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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우리이웃의 보금자리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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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미래  24-10-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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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이 되어도 무더위가 쉬이 가지 않았던 올해의 여름입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기후의 이상 징후가 '위기'에서 '재난'이 되어 가고 있음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해서 이러한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9월 7일,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열린 기후정의행진에는 무려 3만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진의 기조는, '기후가 아닌 세상을 바꾸자'였고 이러한 구호 아래에 행진에 참여한 이들의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한 의지와 염원이 더욱 가득했습니다. 


기후 문제는 빈곤의 밑바닥을 드러나게 합니다. 집이 반지하라, 옥탑이라, 비닐하우스라 예기치 않은 폭우와 폭설에 하룻밤만에 목숨을 잃는 이웃들, 매일 같이 무너지는 천장과 벽 아래에 제발, 오늘을 무사히 넘기길 바라며 잠을 청하는 이웃들. 


그들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렇게 가난과 기후가 만나 너무나도 쉽게 이러한 이웃들의 삶은 송두리째 빼앗깁니다. 그렇게 사라져 가는 이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뉴스 사회 한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들 또한 우리네와 평범한 이들이었고 그저 불행한 사건과 사고를 맞딱드렸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열악한 거처를 두는 이웃에게 보다 안전한 공간을, 보다 쾌적한 주거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나눔과미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매달 힘을 보태주시는 후원회원님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일상의 위기와 재난에 이웃의 희망과 내일이 되어주시는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단체회원]


(주)위드고착한콜 (주)이엔에스쏠라 (주)코밴  걷는교회 광민복지재단 

시선creative 지역자산화협동조합 협동조합 다온  


[개인회원]


강갑수 강성룡 강인구 고인섭 곽옥란 권영혜 권은숙 권   혁 김국호 김규원

김금순 김남식 김미애 김선곤 김선미 김성주 김소림 김영철 김   온 김용한

김주영 김지권 김지선 김지혜 김한민 김현수 김현정 김형삼 김형용 김혜옥

남기철 남원석 남재관 남철관 노지현 마정길 문영록 문원정 문진영 민병우 

민영주 박광재 박묘순 박미선 박병학 박소현 박승헌 박양숙 박연옥 박영조 

박은철 박재필 박종덕 박종영 박진호 박철현 박태준 박하연 배수진 배윤식 

배현정 백광현 백정숙 서교진 서유미 성제호 손인수 손종도 송경규 송경용 

송영준 송태웅 신권식 신미선 신웅철 신창수 안은숙 안정희 안혜선 양선희 

양재혁 연승익 오민균 오이환 유정옥 유지예 유진희 윤종원 윤훈식 이강구 

이길웅 이능원 이상경 이상원 이선민 이성헌 이소영 이수연 이승철 이원기 

이윤영 이은란 이정규 이정훈 이제원 이창곤 이태진 이태희 이한솔 이향남 

이향숙 이현애 이현웅 이희숙 임경민 임선재 장민균 장성배 장영희 장옥연 

장원상 장혜주 전도영 전민서 전석종 전효래 정경희 정서영 정성희 정지채 

정진아 정필목 정학재 조명수 조태종 주은수 지준호 진영효 진장호 최규홍 

최선희 최영민 최영준 최원재 최윤순 최정녕 한만임 한민식 한빛나 한순희 

함상원 허숙희 홍성칠 황정희 황혜정

 

[현물후원]


이태연(쌀) 장성배(추석선물세트)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김명수 김선미 김선정 김순철 김은주 김재규 남경철 남기철 남원석 문정우

박사라 박준영 박  찬 사공필용 송윤호 안상호 우성구 윤미영 이관택 이신선

이연희 이옥자 이윤정 이주연 이태진 이희경 장민철 전효래 최대혁 최복녀

최용환 함지혜 



이상 위 회원님의 더 많은 나눔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소중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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