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풍족한 추석이 있던 9월이었습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길 바라면서, 추석을 앞둔 토요일 사랑찬을 준비했는데요.                                                                   

 

 

특히 이번 사랑찬 도시락에는 지역 내 정육점 사장님의 통큰 후원으로 소불고기를 어르신들에게 드릴 수 있었습니다. 

양념도 일절 조미료 넣지 않고 손수 만드신 거라며, 흔쾌히 나누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전도 부치고 김 세트로 작은 명절 선물을 드렸습니다.

 

명절일 때면 누군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 분들, 이번 추석에는 사랑찬으로 온기를 채우셨길 바랍니다.

이러한 나눔을 해주신, 그 어느때보다 넉넉하고 풍족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