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하게 금새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후원자님들은 5월의 이른 더위에 안녕하신가요. 

지난 한 달 나눔과미래는 청년 등 서민들의 주거 문제를 덜어나가기 위해 대안으로 제시된 사회주택의 지난 날을 되돌아봤습니다.

1인 주거비 부담이 날로 높아지는 오늘날, 청년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집걱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재미를 더해가기 위해

사회주택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이를 활성하기 위해 어떠한 고민과 정책 또는 지원이 필요한지 알아갔습니다.

한편 LH 쉐어하우스, 청년마을에서 청년들은 주체가 되어 반상회를 하고 공동 생활 규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저렴한 임대료에 적당한 수준의 주거 공간의 세입자가 아닌, 주체가 되어 그들만의 재미있는 마을을 꾸려나갑니다.

여러분의 나눔이 있어, 서민들의 주거 고민의 무게는 날로 가벼워지는 나날입니다.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