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1월인데 한겨울처럼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찬기운이 가득한 겨울이 오면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기 마련입니다. 

 

당장 거리 생활 하는 분에게는 냉기를 피할 수 있는 방 한칸이,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는 세입자에게는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기간과 보증금과 월세 걱정 없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눔과미래는 주거복지센터와 노숙인쉼터를 통해 거리 생활하는 분들에게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그리고 세입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촉구 캠페인과 성북 네모녀의 죽음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주거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지우고자 했습니다. 그밖에 주거를 넘어서, 성북 네모녀 죽음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에 함께 하여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방치되는 빈곤 문제 해결과 복지망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빈곤과 주거를 둘러싼 모든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갈 것입니다.

나눔과미래에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아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강갑수 강규희 강기천 강미경 강인구 고인섭 권대익 권영혜 권정순 권   혁

김광유 김국호 김금순 김남식 김만수 김선곤 김선미 김성주 김수미 김수정

김승권 김   온 김용필 김용한 김정수 김종일 김주영 김준엽 김지권 김한민

김현수 김현일 김현정 김현준 김형삼 김형용 김혜승 김혜옥 김혜정 남기철

남영주 남원석 남재관 노형훈 마정길 문원정 문진영 민영주 박광재 박광환

박묘순 박병학 박성한 박수지 박승헌 박양숙 박연옥 박영조 박영주 박은철

박제민 박종영 박진규 박진호 박찬일 박철현 박하연 박현우 박희라 배수진

배현정 백광현 서교진 서승희 서유미 성제호 손인수 손종도 송경규 송경용

송태웅 신권식 신미선 신웅철 신중진 안선화 안은숙 안정희 안지선 양동현

양미열 양선혜 양선희 엄나영 연승익 염미하 오문택 오민균 오은숙 오이환

유나경 유진희 윤영태 윤종원 윤지민 이강구 이기열 이길웅 이능원 이대준

이상경 이석재 이성헌 이소영 이수연 이수진 이용근 이원기 이윤영 이은란

이의환 이정규 이정훈 이제원 이주식 이지연 이지현 이창곤 이태연 이태윤

이태진 이태희 이하령 이한솔 이향남 이향숙 이현애 이현웅 임경민 임나경

임민혜 임선재 임윤빈 장경선 장민균 장성배 장연주 장영희 장원상 장혜주

전도영 전민서 전석종 전영대 전요한 정경윤 정다은 정소연 정지선 정진아

정필목 정학재 제윤경 조태종 주은수 진상현 진영효 진장호 진재연 진현창

천현숙 최규홍 최선희 최순희 최영준 최용문 최원재 최태영 최홍준 추형선

하소영 한만임 한민식 한순희 함상원 허광행 허숙희 허용무 홍성칠 황운성

황정희 황혜정 후원자님

 

[단체]

 

(주)애니크린에스 (주)위드고착한콜 (주)이엔에스쏠라 (주)코밴 걷는교회

광민복지재단 시선creative 평지교회 협동조합 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