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하우징

 

한국 그것도 서울에서 부동산은 넘사벽이다.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 이야기하는 건 이상적 낭만주의자들의 이룰 수 없는 꿈이다. 집은 사는 곳이라는 환상(?)에 취해 주택구입을 미룬 사람들만 밀리는 게 현실이다.

도시재생사업도 한 몫을 거들고 있다. 연남동...

민간임대주택은 정부의 주택정책에서 비어있는 영역이다. 그동안 민간임대주택은 불안정한 주택, 비싼 주택, 반주거복지적 주택이란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인지 정책의 핵심 대상인적이 없었다.

영국인들의 인식처럼 한국인들에게 민간임대주택은 #레트머니즘 #Rachmanism 이 작동하는...

 

2011년 봄, 은평구 두꺼비하우징사업이 시작됐다. 은평구청은 16개 주민자치센터(구 동사무소)에서 대상지 신청을 받았다. 신청접수 결과 10개의 대상지가 신청했다. 심사가 시작됐다. 최종 후보로 신사동 237번지일대(산새마을)과 응암동 산골마을이 올라왔다. 심사위원들의 논의는...

 

2006년 겨울은 추웠다. 광화문의 허름한 대포집에서 세 명의 활동가들이 소주잔을 부딪치며 새로운 주거운동의 의기투합이 있었다. 서른일곱살 동갑내기였던 남철관, 오범석 그리고 이주원이었다. 그들은 결사를 맹세하면서 평생 어려운 이웃의 친구이자 호민관이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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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사회주택기금을 나눔과미래가 운영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기부한 소중한 30억원의 재원으로 사회주택 공급자와 다양한 입주자 지원조직을 돕는 일을 해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업은 사회적기업,...

 

 

빈집은 흔히들 버려진 집, 폐가라고 생각한다. 두꺼비하우징은 1인 가구 공유주택(셰어하우스)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기존의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빈집은 여러 이유로 기능과 용도를 잃어버리고 도시의 빈 공간으로 방치된 주택이다. 빈집은 버려진 집이...

 

 

1945~1960 복구와 재건 

1970~1990 개발과 확장 

2000년대 회복과 치유(정상도시화) 

2020이후는?

 

도시는 살아있다. 회색빛의 콘크리트 건물들이 검은 아스팔트, 녹색의 나무들과...

두꺼비하우징과 공익활동가공제조합 동행의 합작품, 활동가들을 위한 사회주택에 입주하신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 김래영 님의 글을 옮깁니다.

 

활동가가 가장 잘 활동할 수 있는 이유/여건은 무엇인가.
공익조합 동행은 이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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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안정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창조적 실천"

6월 26일 따가운 한여름 햇빛을 뚫고 답십리역에모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해 첫 걸음마을 시작한 동그라미사회주택기금의 심의위원, 나눔과미래 활동가, 시행자인...

 

  두꺼비하우징,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등 민간에 노력에 정부는 외면만...

  청년주거의 심각함은 반복해서 말해도 모자라다. 최악의 구직난은 형편없는 일자리로 청년들을 몰아넣고, 그들로 하여금 쾌적한 주거환경을 포기하게 만든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한 청년들은...

 

 공유주택에 대한 서울시 혁신의 모습은 보기좋다. 비록 최초 정책제안과는 다르게 설계됐지만, 서울시의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하지만 문제점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크게 세가지 지점에서 정책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될수도 있다.

   우선, 빈집활용 공동체주택은 공공이...

 

-판자촌에서 뉴타운까지-

Ⅱ. 판자촌의 해체

1. 판자촌의 확산과 주택재개발정책의 등장

1960년대 한국은 국가주도의 경제성장 정책을 펼쳤다. 이를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선성장 후분배’ 논리로 노동자의 임금과 농산물의 가격을 낮게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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