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보고] “희망을 심다, 더불어 살다”

 

2017년 3월 22일 저녁 7시 보문동에 위치한, 어느 한 카페에서 나눔과미래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나눈 뒤, 성원 보고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사업 보고는 각 팀의 활동가들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집중했던 사업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양적인 성과와 질적인 의미를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실적과 관련 사진들은 아래 2017년 활동보고서와 총회 자료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나온 활동, 반가운 얼굴

 

 

작년 활동을 나누는 시간은 유난히 특별했습니다. 보고하는 자리 곳곳에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날은 나눔과미래의 사업에 직접 지원을 받았던 당사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주거비 문제로 성북주거복지센터를 찾아 지원을 받았고,

이제는 주거취약계층 매입임대주택인 나눔마을에 입주하여 생활의 안정을 키워나가는 분들입니다.

이날 참석하여 지난 사업의 의미를 더해주셨네요.

그리고 단체에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던 회원분까지, 이분들이 있어 나눔과미래 활동에 힘을 더했고 폭도 넓어졌습니다.

또 같은 나눔과미래 식구지만 각자의 사업이 바쁘다보니 얼굴도 못 보고 지낼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총회라는 자리를 빌려 활동하면서 있었을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될 사업, 새로운 사람

 

 

올해 펼쳐나갈 활동 보고도 이어갔습니다.

기존 사업국의 활동 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팀이 있는 한편, 지난 활동을 기반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팀이 많았습니다.

나눔과미래는 이번 해부터 종로주거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북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 복지 활동을 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활성화팀에서는 서울시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수탁 및 민간과 서울시로부터의 투자기금 추가 출연을 통해

더 많은 사회주택 관련 단체와 조직들을 지원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새롭게 함께 하는 활동가도 많아졌습니다.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나눔과미래와 집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갈 날들을 기대해봅니다.

 

희망을 심다, 더불어 살다

 

 

이처럼 활동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단체의 비전에 공감하고 응원해 주신 회원분들 덕분입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년 간 매달 쌀을 후원해주시는 이태연(㈜필오션라인 대표)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비록 이 자리에 오시지 못한 후원자 분들, 그간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나눔과미래는 집을 통해 희망을 심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집 문제를 겪는 저소득층과 홈리스, 청년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많은 이들이 안정된 주거 생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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